미국 소셜미디어 업체 메타(옛 페이스북)의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메신저 기능이 9일(현지시간) 마비됐다.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외신의 말을 빌리면 메타는 이날 자사의 일부 손님들이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메신저에 접속하지 못하고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 메타 홍보실 관계자는 '일부 사용자들이 메신저, 워크플레이스챗, 인스타그램 DM에 접속하는데 곤란함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안다'면서 '가능한 빨리 문제를 처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을 것이다'고 밝혀...